[작년 여름! 혹시 기억하십니까? - 모금사연 진행결과]
무더운 여름을 어떻게 보낼지 걱정하고 계셨던 독거어르신들에게 7월 9일(화)~10일(수) 양일간 월하물품을 전달하였습니다.
네이버 해피빈에 '혹서기 대비 독거어르신 월하물품 지원'사업의 내용으로 19년 05월 29일~06월 06일까지 총 4,005,400원이 모금되었습니다.
사전 욕구조사 및 추천을 받아 선풍기 34명, 쿨매트 44명, 모시옷 16명 총 97명 독거어르신에게 월하물품을 지원하였습니다.
선풍기가 아예 없어 부채로만 여름을 보내셨던 어르신,
선풍기가 있지만 작동이 되지 않거나 날개가 부러져 사용에 위험이 있는 어르신,
시원한 매트가 없어 땀을 흘리며 잠 못 이루시는 어르신과 너무 더워 항상 옷을 벗고
계시는 어르신 등 무더운 여름을 힘겹게 보내시는 우리 어르신들에게 계곡 아래에서
냉수를 먹는 듯한 시원한 물품을 선물해드리는 시간이였습니다.
월하물품을 지원 받은 한 어르신께서는 '내 평생에 새 선풍기를 받아서 사용하는 건 처음이다. 너무 고맙고 잘 쓰겠다.'라고 말씀해주셨고,
또 다른 한분은 '이번 여름도 어떻게 지낼까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시원한 매트를 지원해주셔서 고맙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62명의 네이버 해피빈 후원자분께서 기금을 마련하여 우리 어르신들을 위해 시원한 한줄기의 바람이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을 어떻게 보낼지 걱정하고 계셨던 독거어르신들에게 7월 9일(화)~10일(수) 양일간 월하물품을 전달하였습니다.
네이버 해피빈에 '혹서기 대비 독거어르신 월하물품 지원'사업의 내용으로 19년 05월 29일~06월 06일까지 총 4,005,400원이 모금되었습니다.
사전 욕구조사 및 추천을 받아 선풍기 34명, 쿨매트 44명, 모시옷 16명 총 97명 독거어르신에게 월하물품을 지원하였습니다.
선풍기가 아예 없어 부채로만 여름을 보내셨던 어르신,
선풍기가 있지만 작동이 되지 않거나 날개가 부러져 사용에 위험이 있는 어르신,
시원한 매트가 없어 땀을 흘리며 잠 못 이루시는 어르신과 너무 더워 항상 옷을 벗고
계시는 어르신 등 무더운 여름을 힘겹게 보내시는 우리 어르신들에게 계곡 아래에서
냉수를 먹는 듯한 시원한 물품을 선물해드리는 시간이였습니다.
월하물품을 지원 받은 한 어르신께서는 '내 평생에 새 선풍기를 받아서 사용하는 건 처음이다. 너무 고맙고 잘 쓰겠다.'라고 말씀해주셨고,
또 다른 한분은 '이번 여름도 어떻게 지낼까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시원한 매트를 지원해주셔서 고맙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62명의 네이버 해피빈 후원자분께서 기금을 마련하여 우리 어르신들을 위해 시원한 한줄기의 바람이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