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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데 어딜 돌아다니겠어.."
- 산책하기 좋은 날씨, 김순자(가명) 어르신은 집 밖을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젊을 때 교통사고가 났는데 돈이 없어서 수술을 못 받았어.. 그 때부터 조금만 걸어도 아파서 오래 못 걸어.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데 어딜 돌아다니겠어."
긴 한숨과 함께 창문을 멍하니 바라보는 어르신의 얼굴빛이 어두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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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킨슨병, 낙상, 교통사고 후유증.. 악화되는 다리 상태
- 박용한(가명) 어르신은 최근 낙상으로 인해 왼쪽 다리가 골절되었습니다. 긴급지원비 지원을 통해 수술을 받긴 했지만 고령이자, 파킨슨병을 앓고 있던 어르신은 다리 힘이 잘 들어가지 않는 큰 후유증이 남게 되었습니다. 제대로 걷기도 힘들어, 평소에 다니던 무료급식소도 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치료를 받으러 갈 때도 택시가 없으면 외출이 어렵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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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때문에 외출을 포기하는 어르신
- 저소득 독거어르신 중 많은 분들이 고령이시고, 노인성질환을 앓고 있습니다. 관절염, 파킨슨병 등으로 인해 보행보조기나 지팡이가 없으면 거동이 어렵습니다. 도와줄 가족도 경제적 여유도 없는 저소득 독거어르신은 보행보조기 마련하기도 어려워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환경은 어르신의 건강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큰 위협이 됩니다. 어르신의 건강한 삶을 위해선 튼튼한 보행보조기와 다리에 대한 치료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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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튼튼한 보행보조기와 의료비 지원으로, 어르신의 두 다리를 지탱해주세요!
- 주위를 둘러보면 허리와 다리가 굽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소득 독거어르신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병원은커녕 보행보조기도 구입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저소득 독거어르신의 두 다리를 지탱해줄 보행보조기와 치료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우리 어르신들을 위해 해피빈 후원자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후원자분들의 관심과 나눔은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보행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