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목) 선배시민 제로웨이스트 보수교육과 체험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제로웨이스트 교육 심화과정을 통해 플라스틱 쓰레기의 심각성, ‘프레셔스 플라스틱’ 이란?,
일상생활에서 재활용이 되는 것 구분하기, 플라스틱인 척 하는 쓰레기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답니다.
또한 이론교육 후 플라스틱 쓰레기를 가치 있는 제품으로 만드는 제작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폐플라스틱이 업사이클 제품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다양한 업사이클 제품 중에서 '업사이클 화분'을 금형틀을 이용해 제작해보고
각자의 취향에 맞는 화분을 선택하여 공기정화 식물을 심어봄으로써
폐플라스틱의 재활용과 공기정화까지 고려한 1석 2조의 활동이 되었답니다.
섞이는 플라스틱 조각의 색상에 따라서 세상에서 하나뿐인 마블링을 가진 제품으로 탄생하기 때문에
프레셔스 플라스틱 업사이클의 세계는 개성있는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 같습니다.
선배시민 환경봉사단 '소환지 서포터즈'의 활동사진들을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