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노인복지관에서는 매년 연말 올 한해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동료들에게 

고마운 마음과 미안했던 마음을 전하는 사과데이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번 해에는 지역어르신이 참여하는 사과카드 무료발송 이벤트와

식사배달 및 무료급식사업 대상 어르신에게 사과를 나눔하는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12월 1일(수)부터 22일(수)까지 복지관 지하1층에서 사과카드 작성이벤트가 진행되었는데요!

사과카드에는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광교노인복지관이 지역사회의 빛이 되며 맛을 내는 소금과 같이 사명을 감당하니 반갑고 감사하다.’,

 ‘항상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하다.’, ‘민원으로 억지부리고 부탁드리고해서 미안해요.’등 직원에게 보내는 감사와 사과의 메시지와

‘올 한해 언니들 덕분에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었다. 2022년에도 변함없이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등 이용자간 감사와 덕담이 가득했답니다!

12월 17일(금)~22일(수)까지는 식사배달사업 어르신 47명, 무료급식사업 어르신 79명, 식사배달자원봉사자 등 12명 총 138명의 어르신에게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선생님들과 식사배달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이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사과를 전달해주셨습니다.

사과를 받은 어르신은 ‘작년에 이어 올해 또 사과를 주시니 감사하다. 덕분에 올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올해는 누구에게 감사와 사과를 전할지 생각해보아야겠다.’등의 말씀을 전하셨답니다!

떡나눔행사에 이어 사과를 전달해주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선생님들과 식사배달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올 한해 가족, 친구, 지인, 동료에게 감사한 일이, 미안했던 일이 있지 않았나요?

미처 말하지 못했다면, 말했다면 한 번 더 미안해요! 감사해요! 마음을 전해보는거 어떨까요?

2021년이 가기 전 마음을 전해보세요!

#광교노인복지관 #사과데이 #감사와사과를전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감사해요 #사과카드 #식사배달대상자 #무료급식대상자 #사과나눔 #마음을전해보세요

분관 두빛나래에서도 12월 22일(수) 사과데이를 진행하였습니다.

사과와 2022년 달력, 주방용품을 함께 포장하여 전달하였으며, 똑똑, 이웃지킴이 활동가들이 층별로 물품 배분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수원광교공공실버주택 어르신들께 1차 전달을, 원천동 내 맞춤돌봄 대상자 어르신들께 2차 전달하여 총 380개의 사과를 전달하였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사과데이가 있는지 몰랐는데 그 의미를 알아간다." , "항상 좋은 것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 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달해주셨습니다.

감사인사를 전달해주신 모든 어르신들과 물품 배분에 도움을 주신 똑똑, 이웃지킴이 어르신들! 감사합니다 ·ᴗ·